- 텐진에서 인천공항 가기 - 비도 내리고 짐이 많아서 택시로 후쿠오카공항까지 이동했어요. 후쿠오카공항도 도착할 때 처럼 한가하네요. 탑승 수속하고 출국 수속하고, 승객들이 적어서 금방 금방 끝나네요. 탑승 전에 면세점에서 기념품사서 탑승 게이트로 이동. 면세점이 너무 작아... 돌아올 때는 비행기가 제 시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어요. 후쿠오카 안녕~~ 공항과 출국장에 사람들이 없어도 비행기는 빈 자리가 없어요. 날개 아래로 인천공항의 불빛들이 가깝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도 탈없이 마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