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토마스 소마레 [ Michael Thomas Somare ( 1936 ~ 2021 ) ] 파푸아뉴기니의 총리 그는 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정치계로 입문하였다. 국회의원, 외무부 장관, 재무부 장관을 거쳐 총리에 이르렀다. 그리고 파푸아뉴기니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복장도 서양식보다는 전통 복장을 즐겨입었다. 정치스타일은 민족주의적이고 투쟁보다는 회유적이고, 경제스타일은 단순한 성장보다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중요시하였다. 파푸아뉴기니아의 독립을 이끌어 내었으며, 평화주의자라는 칭호도 받았다. 전면 도안은 의회 건물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마이클 토마스 소마레와 전통 가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