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파하우 투포우 4세 [ Taufa'ahau Tupou IV ( 1918 ~ 2006 ) ] 통가의 왕(1965~2006) 그는 여왕 살로테 투포우 3세의 아들이다. 어려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귀국 후 교육부 장관, 보건부 장관, 총리를 지냈으며, 모친 서거 후 왕위에 올랐다. 그는 막강한 정치적 권력을 사용하였으며, 경제 투자 과정에서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또한 말년에는 부패에 연루된 사람을 법관으로 임명하여 정치적 논쟁과 공무원 파업을 야기하였다. 전면 도안은 타우파하우 투포우 4세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바바우 항구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