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1,000실링 - 잔지바르 (Zanzibar)
잔지바르 [ Zanzibar ] 잔지바르는 육두구, 계피, 후추 등의 향신료 산지로 유명하다. 19세기 영국이 점령, 1861년 오만에서 분리되어, 이 나라의 왕은 술탄이라고 일컫게 된다. 1963년 영국에서 독립하였으나, 이듬해 술탄제가 폐지되고 탕가니카와 연합, 탄자니아 공화국이 된다. 전면 도안은 기린과 중앙에 국가 문장, 좌측에 코끼리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키위라 화력발전소와 우측 하단에 잔지바르 인민은행 정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