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500구르드 - Alexandre Petion
알렉상드르 페시옹 [ Alexandre Petion ( 1770 ~ 1818 ) ] 아이티의 남부 지도자 그는 1803년 프랑스를 몰아내는 데 주된 역할을 했던 장 자크 데살린이 아이티를 장악하자, 1806년 데살린의 통치에 반대하는 반란을 주도했다. 데살린이 죽자 앙리 크리스토프가 아이티 북부에 국가를 세웠다. 그는 1807년 남부 아이티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1811년 재선되었다가 다시 1816년에는 종신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아이티인들에게는 자유주의 통치자로 기억되고 있다. 전면 도안은 알렉상드르 페시옹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페르마더에 있는 자크 요새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