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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떠난 일본 칸사이 여행 (5) - 둘째날 나라 동대사

은하철도의 귀환 2007. 9.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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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날 나라 동대사 -

 

JR법륭사역에서 JR나라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가한 법륭사역...

 

나라역 도착...

 

배가 고파서 일단 역 앞에 있는 나카우(체인점)에서 카츠돈과 소바 꼽배기 먹었습니다.

반찬 물론 없습니다. 테이블 옆에 있는 초절임 생강은 공짜라 몇개 꺼내 먹었습니다.

 

 

 

나라역에서 버스타고 나라공원 내리자 마자 소나기가 와서 십분동안 피신했습니다. 비 그치자...

 

 

동대사 입구입니다. 비 그치니까 숨어 있던 사람들이 우루루루...

 

입구 좌우에 있는 사천왕상입니다.

 

동대사 보고 나라공원 둘러보기로 했어요. 입장료는 500엔, 300엔 대불전 배경으로. 무지 큽니다.

 

 

 

본존불인 비로자나불인데 너무 크고 어두워서...

 

나한상 앞에서 또 한 컷...

 

본존불 뒤에 있는 기둥 구멍으로 아이가 통과하면 일년내내 건강하다고 해서 줄서서 구멍 통과...

 

 

구멍 통과 기념... 사람들 많이 줄서서 기다립니다.

 

기념품 가게만 보면...

 

대불전 정면 옆에 있는 빈두로존자... 무릎을 만지면 건강해진다고 해서...

 

또 물만 보면... 기온이 32도...

 

나오면서 마무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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