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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떠난 일본 칸사이 여행 (2) - 출국과 일본 도착

은하철도의 귀환 2007. 9. 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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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과 일본 도착 -

 

 드뎌 9. 14(금)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세수하고 출발했습니다. 10시 비행기라 8시까지 도착해야

되고 버스가 6시 35분 출발이라...

 8시에 공항 도착해서 3번 출구에 있는 LG텔레콤에서 미리 신청한 로밍폰 찾고, 같이 떠나기로 한

송골매님 가족과 만나고, 8시 40분에 아시아나 티켓팅하고 마일리지 적립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장난치는 모습들.

 

출국 수속하고 면세품 인도장에서 신청한 물품을 찾았습니다. 9시 35분에 비행기 타고,

 

비행기 안에서 공짜라 트럼프 카드 달래서 받고, 올때 받을 기내면세품 술을 신청했습니다.

기내식 사진은 없는데 초밥이라 조금 신거 말고는 맛있었습니다. 11시 45분에 칸사이 공항 도착

해서 트램을 타고 2층 입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2층에서 칸사이 스루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난카이선타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는 텐가차야역에서 지하철로 바꿔타고 니혼바시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송골매님이

배낭을 두고 내렸는데 금방 찾아습니다. 남바역에 있다고 해서 남바역으로 가서 니혼바시역으로

갔습니다. 텐가차야역에서 다시 난카이선을 기다리는 모습.

남바 워싱턴 플라자호텔에 짐풀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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