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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떠난 일본 칸사이 여행 (1) - 준비

은하철도의 귀환 2007. 9. 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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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 -


 봄부터 아들하고 둘이 일본 여행 갈려고 마음은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일을 저질렸습니다.

9. 14(금) ~ 18(화)일까지 4박 5일 일본 칸사이 - 오사카, 교토, 나라 여행.

5일이란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짧았던 느낌이 듭니다. 담에는 더 길게 일정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여행준비

 여권은 저는 작년에 아들은 올 봄에 만들어서 유효기간이 이상없고, 일본은 90일까지 비자면제라

따로 준비안해도 되고, 비행기표와 호텔은 송선장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일본 여행 지도와 정보는 관광협회와 여행책자, 인터넷 사이트에서 찾아 5일간 일정을 짰습니다.

칸사이 지방에서 쓸수있는 칸사이 스루패스는 이틀짜리만 샀습니다.


 면세점에서 시계, 향수 등 살것은 동화면세점 사이트에서 미리 신청했습니다. 출국시 출국장

면세품 인도장에서 받았습니다. 아들이 열살이고 조금 감기 기운이 있어 감기약, 모기약, 1회용

밴드, 소화제와 컵라면, 김, 입을 옷을 준비했습니다.


 아들은 학교에 현장체험보고서 미리 제출했고, 자주 쓰는 물건과 중요한 것은 배낭에 넣고 옷,

샌들과 나머지는 캐리어에 넣는데 짐이 꽤 됩니다. 집 근처에 버스가 없어서 칼 리무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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