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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중국 베이징 여행 (3) - 둘째날 이화원 보기

은하철도의 귀환 2009. 6.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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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날 이화원 보기 -

 

아침에 일어나 1층 식당으로... 작은 부페인데 거의 중국식 메뉴 부페...

 

덕분에 소시지, 빵, 볶음밥으로 4일 내내 똑 같은 아침 식사.

 

이화원 정문의 모습.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장료 60위안씩 내고 입장.

 

일단 음료수 부터 챙기고, 동궁문으로 들어가기 전의 모습...

 

동궁문을 들어서기 전, 이화원을 잘 보실려면 일단 눈꼽부터 띠시고...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하니까, 인수전 앞 청동 향로를 만지는 모습...

 

덕화원을 들어서면서,

 

덕화원내 대희루에서 쉬면서, 공연을 잠시 봤습니다.

 

화장실을 갔다가 나오니까 바로 보이는 곤명호와 불향각...

 

곤명호를 배경으로 한방...

 

뱃놀이를 즐기는 모습들...

 

사진 포인트인거 같아서, 아들은 배 안탄다고 삐진 모습. 저 배는 발로 저어서 가는 배란 말이야...

 

남쪽 지방에서 옮겨왔다는 커다란 바위...

 

정면은 사람들이 많아서, 측면에서 한방...

 

5위안 주고 산 찐빵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 쉬다 보면 꼭 쓰레기통 옆이네...

 

잘 나온 아들 사진... 역시 얼짱 각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뭐가 좋은지 혼자서... 나중에 물어보니 지나가는 중국 사람이 한방 뿡~~ 뀌면서 갔다는...

 

장랑에서 천정에 그려진 그림과 곤명호를 감상하며...

 

남호도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장랑 중간 가게에서 6위안 주고 산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모습. 전 5위안 홍차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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