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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이화원 보기 -
장랑 뒤 편 나무에 괜히 끼인 척...
728m라 역시 긴 장랑이었습니다. 빠져 나오기 직전의 모습... 아이 힘들다...
불향각에 오르기 전, 헌당문 앞에서... 모자를 택시에 두고 내려서 모자가 없습니다.
불향각의 모습.
만수무강이라고 써 있는 누각 앞에서 어머니가 아들에게 뭐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아들 녀석의 대꾸하는 태도가 영... 무슨 말씀을 하셨나...
불향각을 오르려면 많은 계단이 있네요. 보기에도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와 어머니는 밑에서 쉬고, 아들만 올려 보냈습니다. 사진 잘 찍고 와...
불향각에서 본 덕화원...
안 올라가 봐서, 아마 불향각의 누각같네요.
상향계라고 써 있는데... 이십오분만에 땀 뻘뻘 흘리면서 내려왔습니다. 안 올라가길 잘 했지...
불향각 내려와서 배타고 남호도로 해서 신궁문으로 나가기로 코스 급 변경하고...
배(10위안)타고 남호도로 가는 도중에 배 후미에서 설명하는 모습...
남호도의 모습.
십칠공교 앞에서... 야 어디봐...
십칠공교 다리 위에서 불향각 쪽을 배경으로...
인지 나도 중국에 적응이 좀 됐다 아이가... 포스 작렬... 아따 아그야 사진 한방 찍어 봐라...
저거이 불향각임네다...
신궁문으로 빠져 나오기 전, 아빠 배고파~~~ 벌써 세시 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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