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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날 다자이후 텐만구 -
광명선사 바로 옆 길에 뭐가 있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60~70년대 추억의 물품 파는 가게네요.
자꾸 뭘 사라는데 일본어 모르는 척, 그냥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역으로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코딱지 한번 파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다가, 시간상 근처인 버스터미널까지만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손자들 선물사시려고....
출출하기도 해서 단고(300엔) 하나 사먹었습니다. 그런데.....맛이 있었서 두개 사먹었습니다.
포장마차 아들이 중학생인 듯 한데, 어머니 일 도와주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아빠! 진짜 맛있다.
아빠! 여기도 금상 고로케(150엔) 있어. 그래 사먹자구...
근데 지 혼자만...나도 한입만 주라...
보통열차 타고 두 정거장 이동...
후츠카이치역에서 텐진행 특급으로 바꿔타고...
자리가 없어서...
텐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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