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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 (14) - 넷째날 다자이후 텐만구

은하철도의 귀환 2008. 4.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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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째날 다자이후 텐만구 -

 

소동상이 한 군데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있네요.

 

정문 옆에 있는 술통의 모습. 술은 물론 없습니다.

 

경내로 들어가는 통로.

 

언제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졌지.

 

뭐가 있나 둘러보는 녀석.

 

본당 뒤는 그래도 한가합니다.

 

학업 성취를 바라며 걸어놓은 부적들.

 

나도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아빠 다음에는 어디로 갈꺼야.

 

저 길로 가면 텐만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길 옆에 작은 소 동상... 아이고 귀여워라.

 

뭔 사람이 이렇게 많다냐! 옆의 학생들은 수학여행 온 우리나라 학생들입니다.

 

본당에 모신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 미치자네에게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모습들.

 

어머니도 어느 새 손자들 공부 잘 하라고...

 

여러가지 합격 기원품을 파는 모습. 사실은 물건파는 아가씨가 이 곳에서 젤 이뻐서 한 방...

 

아빠 우리는 이거 안해, 그래 안한다.

 

큐슈 국립박물관의 모습.

 

자그만 연못.

 

벚꽃이 다지고, 조금 남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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