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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 (12) - 셋째날 캐널 시티

은하철도의 귀환 2008. 4.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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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날 캐널 시티 -

 

호텔에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100엔 버스타고 캐널시티로 출동...

 

벌써 오후 4시 반, 점심을 못먹어서 식당가로 이동중...

 

아빠 게임 한판하고 가면 안돼... 그래 하고 가자...

 

'유즈'라는 식당이 메뉴와 가격이 괜찮아서 들어갔습니다.

 

돈까스(850엔)와 치킨가스(850엔)...

일본 식당 중에서 이렇게 밥 많이 주는데 첨 봤습니다. 참 양 많습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엄마와 아들은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캐널시티의 모습.

 

이건 뭐지. 나도 모른다...

 

쇼핑몰이라 점포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분수쇼가 한참 진행중.

 

기념품점에서 몇가지 사고.

 

비보이들이 공연하는 모습 지켜봤습니다.

 

하드라구요.

 

어둑 어둑 해지자, 캐널시티를 뒤로 하고...

 

호텔에 들렀다, 식사를 일찍해서 그런지, 출출해서 둘이서만 하카타 교통센터에 있는 모스버거로...

 

모스버거 내부의 모습.

 

번호판 들고 기다리는... 왜 안나오지...

 

우리나라 버거랑은 좀 다르지만, 은근히 맛있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 하카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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