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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날 다자이후 텐만구 -
점심 먹으로 들어간 상호가 매화가지 떡이라는 식당.
일단 입구에서 메뉴 확인하고.
각자 종류별로 우동을 시켰습니다.
계란 풀은 우동은 좀 비리다고 하시네요.
또 출발.
아기자기한 기념품점들.
할아버지 조각상이 서 있길래...
텐만구를 빠져나왔습니다.
바로 옆에 사람들이 안가고, 뭔가 있을 듯 해서...
광명선사로 이동...
여기도 괜찮네요. 하마터면 못 볼뻔...
광명선사 입구입니다.
경내에 있는 카레산쓰이(모래로 산과 바다를 표현한 정원)의 모습.
다 봤다. 가자...
모래 정원이 멋집니다.
다시 역 방향으로 출발...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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