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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긴린코 호수 -
긴린코 호수의 유래... 어쩌구... 저쩌구...
긴린코 호수 입구에서 한방~~~
사진 찍자니까 휙~~
그래 너 혼자 찍어라.
아이고 다리야~~ 안 걷다 걸으니까 힘들다.
호수를 배경으로... 그래도 둘이 다 나오네요.
호수 건너편 식당.
타이머 맞춰 놓고, 오랜만에 셋이서 한 컷.
호수를 배경으로...
호수의 모습.
그 옆의 모습.
좀 쉬었다 가자...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길에 있는 온천 입구의 모습. 뭐 입고 절루 들어갈까?
호수 옆의 자그마한 텐소 신사.
그래도 주변 경치와 나무들이 좋았습니다.
그거 먹는 물 아녀... 손 닦으세요.
아무도 없다. 잡아 당겨 보자구...
나도 잡아 당겨야지...
에궁 힘들어...
힘든데 사진은 왜 자꾸 찍냐? 그래도 남는게 사진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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