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셋이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 (8) - 둘째날 저녁 나들이

은하철도의 귀환 2008. 4. 26. 10:00
반응형

 - 둘째날 저녁 나들이 -

 

과자먹고 좀 자다가, 헉~~ 시간이 오후 5시 넘어서 부랴 부랴 나들이 시작...

 

유후인 어디서나 보이는 유후타케산 중턱에 구름이 걸린 모습...

 

왼쪽이 비스픽 빵집이고, 이 길로 가야 유후인 메인 거리와 긴린코 호수가 나옵니다.

 

비오고 시간이 늦어서 인지 한적한 모습...

 

아까 못 본 토토로 전문점. '돈구리노 모노'

 

가게 안에 있는 철인 28호... 와 크다...

 

어머니가 조카들 선물 사시고... 둘이 사이좋게 계산하는 모습...

 

멀리 기차가 보이길래...

 

이번엔 어디로 갈까나... 이쪽, 저쪽.

 

천엔샵.

 

금상을 받아다는 고로케집(150엔). 우리도 먹어봐야지.

 

너 혼자먹지 말고...맛은 있었는데, 조금 작았습니다.

 

비온 뒤 깨끗한 거리의 모습.

 

사이좋게 한컷, 근데 표정들이 영~~~

 

토토로 탑앞에서...

 

날이 어둑해져서, 료칸으로 돌아가는 중...

 

어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신데도, 힘든 내색없이 잘 다니셨습니다.

 

저기 료칸이 보이네요.

 

우리들의 이정표였던 다리 위에서 자세 잡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