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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 (4) - 첫째날 유후인 료칸 저녁식사

은하철도의 귀환 2008. 4. 25. 12:00

 - 첫째날 유후인 료칸 저녁식사 -

 

간단히 온천 끝내고 저녁 식사 대기중... '얘야, 옷갈아 입고 밥먹냐?'

 

어머니만 옷을 갈아입고, 애들이야 뭐... '휴대폰 좀 치워라~~~'

 

저녁 식사가 방안으로 하나씩 들어옵니다.

 

오~~이쁜데,,, 요리가 참 예쁩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아들아~ 다 차리거던 먹거라...

 

할머니 처럼 좀 기다려 봐...

 

야, 사진 좀 찍고 먹자...

 

할 수 없이 내 자리만 한 컷~~~ 으메, 맛있건네.

 

혼자서 소고기 잘 구워 먹습니다. 오이타현 특산물 소고기랍니다. 근데 세조각... 맛있었습니다.

 

표정은 저러시지만, 맛있게 드셨습니다. 진짜루...

 

일본은 몇번 갔었지만, 정식은 처음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료칸이 비싼 값합니다.

 

저녁 먹고 잠시 외출. 7시 30분 정도인데, 거리는 휑~~

 

호빵맨 귀여워서 한방.

 

아빠 또 찍어줘...

 

음료수 하나 사서 좋다고 포즈... 뒤로 유후인역 보입니다.

 

아싸. 짱구 춤~~~

 

유후인역 앞 문을 연 가게가 하나 있어서...

 

아빠! 일본 아이스크림(168엔) 먹어보자구... 그래서 하나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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