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요시 신사 -
서문 입구에 있던 작은 말사인 텐진 신사. 신사랑 연못이랑 다 합쳐서 10m나 될 정도로 작아요.
스미요시 신사 서문 입구에 있는 커다란 돌 도리이. 나무도 많고, 모기도 많고~~
잠시 걸어가면 돌 도리이와 신문이 바로 보여요.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네요.
여기가 신문이에요. 경내가 작아서 잠시 짬을 내 둘러보기 딱이네요.
본전에는 참배객들이 한두명씩 보여요. 참배도 하지만 결혼식장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것 같네요.
남문에 있는 쿠도쿠치(공덕지). 공덕지는 극락에 있는 연못 이름이네요.
조금 큰 말사인 밋카 에비스 신사. 그래도 보이는 것이 전부인 신사에요.
이나리 신사 옆에 돌로 만들어진 작은 이나리 신사. 이나리 신사라 작은 여우들도 보이구요.
둘러보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지 않는 신사지만, 후쿠오카에서는 젤 큰 신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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