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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10) - 캐널 시티

은하철도의 귀환 2017. 9. 25. 06:45

 - 캐널 시티 -

 

캐널 시티 가는 길에 본 탓짱 포장마차. 낮에는 여기다 주차해 놓는구나.


제법 큰 파칭코 건물. 날이 더워서 잠깐 쉴 겸 들어갔어요. 쉬기만 했어요. 쉬다 딱 한 판만...


의류 매장이 많은 이스트 빌딩이 먼저 보이네요. 창이 없어서 안에는 좀 답답할 거 같네요.

 

캐널 시티 입구. 그럼 들어가 볼까나.


라면 스타디움은 둘러 보기만 했어요. 또 라면 먹을 배의 여력이 없네요.


무지도 들어가 잠시 구경하고, 컵라면 사고...


게임 센터를 보면 괜스레 들어가 보고 싶어요. 들어가면 또 하고 싶고...


그래도 뽑기 기계에서 스누피 가방 뽑았어요. 자랑스럽게 들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 알아주네요.

 

슈퍼 스포츠 제비오 매장도 들러 보고... 일본이라 특이한 디자인이 많아요.


캐널 시티가 자랑하는 분수쇼가 시작하기 직전이네요.


드뎌 분수가 터졌네요. 가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