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 음식점 '공화춘' -
공화춘은 인천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 제1패루를 지나서 비탈길을 올라가면 정면에 보입니다.
1905년에 자장면을 처음 만든 음식점이 공화춘이라고 하는데, 지금 있는 이 곳의 이 음식점이
아니어도 자장면의 역사와 함께 먹어볼 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 정문인 제1패루... 중화가라고 씌여 있네요.
공화춘의 4층짜리 건물... 작은 건물을 예상했는데... 크네요.
4층 내부... 벽에는 중국 옛 거리의 모습이 금박으로 장식돼어 있고...
공화춘 자장면의 면... 채 썬 오이와 노란 면이...
자장 소스... 청양고추와 각종 해산물이 양파와 함께 등장.
자장면과 소스가 어우러져서...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달지도 않고 특이하게 맛있네요.
왕새우짬뽕은 면과 해물이 맛있고, 국물도 맵지 않고 얼큰한 맛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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