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태국 방콕 여행 (1) - '진에어 기내식'

은하철도의 귀환 2011. 3. 27. 08:00

 - 2011. 3. 20 (일) ~ 24 (목), 태국 방콕 여행 -

 

 건기의 더운 방콕 날씨였지만 하루에 한두차례 소나기가 내려서 그나마 시원하게 방콕을 둘러볼

있었습니다. 오전엔 일이 있어 주로 더운 오후에 관광을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지 못해 아쉽기도

했구요. 고수(팍치)때문에 음식 먹을때 고생했지만, 과일 쉐이크랑 열대 과일을 자주먹고, 다양한

방콕을 경험했던 여행으로 기억에 남네요.

 

○ 태국 방콕행 진에어 기내식

 치라시 초밥과 케익... 초밥은 밥이 뻑뻑하고... 맛은 기대하지 마시고요. 여섯시간 비행이니

그냥 간식 정도로 생각하세요.

 

특이한 맛이었던 올리브오일과 식초로 만든 드레싱...

 

방콕으로 갈때 찍은 우리나라 하늘의 구름.

 

○ 대한민국 인천행 진에어 기내식

 햄버거와 케익... 처음 먹어보는 게맛살 버거... 스폰지 밥에 나오는 게살 버거도 아니고... 케익은

맛있네요. 출국 시간에 쫓겨 점심을 못먹어서 그런지 배도 고프고 해서 선물용으로 산 초코렛을

뜯어서 먹었어요. 식사를 못했다면, 꼭 음식을 챙겨서 비행기 타세요.

 

 

태국 하늘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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