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3. 20 (일) ~ 24 (목), 태국 방콕 여행 -
건기의 더운 방콕 날씨였지만 하루에 한두차례 소나기가 내려서 그나마 시원하게 방콕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엔 일이 있어 주로 더운 오후에 관광을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지 못해 아쉽기도
했구요. 고수(팍치)때문에 음식 먹을때 고생했지만, 과일 쉐이크랑 열대 과일을 자주먹고, 다양한
방콕을 경험했던 여행으로 기억에 남네요.
○ 태국 방콕행 진에어 기내식
치라시 초밥과 케익... 초밥은 밥이 뻑뻑하고... 맛은 기대하지 마시고요. 여섯시간 비행이니
그냥 간식 정도로 생각하세요.
특이한 맛이었던 올리브오일과 식초로 만든 드레싱...
방콕으로 갈때 찍은 우리나라 하늘의 구름.
○ 대한민국 인천행 진에어 기내식
햄버거와 케익... 처음 먹어보는 게맛살 버거... 스폰지 밥에 나오는 게살 버거도 아니고... 케익은
맛있네요. 출국 시간에 쫓겨 점심을 못먹어서 그런지 배도 고프고 해서 선물용으로 산 초코렛을
뜯어서 먹었어요. 식사를 못했다면, 꼭 음식을 챙겨서 비행기 타세요.
태국 하늘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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