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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중국 베이징 여행 (6) - 셋째날 만리장성 보기

은하철도의 귀환 2009. 6.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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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날 만리장성 보기 -

 

오늘은 만리장성 가는 날이라 일찍 일어나서 어제와 같은 아침을 먹고...

만리장성 가는 길은 우리끼리 찾아 갈 자신이 없어서 일일 가이드랑 동행했습니다.

 

어머니 걸음에 맞춰서 팔달령 케이블카 코스를 택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위를 본 모습...

 

아래를 보니 제법 아찔하네요.

 

드뎌 케이블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의 도착한 모습.

 

저기 전부 다가 만리장성이야?

 

만리장성을 케이블카 없이 밑에서 부터 걸어오는 중국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어머니는 만리장성에 오르는 맛만 보시고... 예상 외로 경사가 심합니다.

 

그래도 사진상으로나마 만리장성 다 오른 것 처럼...

 

아들과 둘이서만 성벽을 마저 오르기로 했습니다. 아자~~ 화이팅!

 

중간에 숨을 한번 몰아 쉬고...

 

그래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 거야...

 

끝까지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겨우 찍고...

 

이제 다시 내려가는 길입니다.

 

얼릉 찍어...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여유있는 자세...

 

어머니는 가이드와 밑에서 쉬시고 계셨습니다.

 

할머니랑 한번 찍어봐...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가기 위해 터널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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