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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중국 베이징 여행 (7) - 셋째날 용경협 보기

은하철도의 귀환 2009. 6.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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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날 용경협 보기 -

 

강택민 전 총서기가 썼다는 용겹협 글씨.

 

일단 점심 먹고 올라가기로 하고, 난 비빔밥... 양이 많아서 먹을 만큼만 먹으라고 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콩과 돼지고기, 된장국. 콩과 돼지가 맛있습니다. 콩요리는 은근히 중독성이...

 

용경협에 3인방 등장...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었다는... 오른쪽은 일일 가이드를 맡으셨던 분...

 

용경협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안에는 계단이라고 뻥쳤더니 아들이 믿었다는...

 

에스컬레이터 상당히 깁니다. 조심 조심...

 

사람들이 없어 사람들이 올때까지 출발할 유람선을 기다리다 지쳐가는 모습들...

 

용경협의 웅장한 모습.

 

계곡 사이에 걸쳐진 외줄을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공연을 하는 모습...

 

나도 찍어줘~~~

 

중간에 설치된 번지 점프대... 전 그냥 지나쳤습니다.

 

만리장성 휴게소에서 30위안 부르던 용모자를 20위안에 사서 좋다고 쓰고 있는 모습...

 

항상 지난 일정을 꼼꼼이 기록하고, 다음 일정을 생각하며 코스를 잡는 모습.

 

사진 기술이 서툴러 멋진 풍경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힙합모드로 모자를 쓰고...

 

혼자 뭐가 좋은지 낄낄낄...

 

용경협을 보고 내려오는 모습, 어머니가 힘들어 하셔서...

 

작은 차는 입구까지 못 올라가게 해서 카트로 이동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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