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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떠난 중국 베이징 여행 (8) - 셋째날 옥류관에서 저녁 먹기

은하철도의 귀환 2009. 6.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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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날 옥류관에서 저녁 먹기 -

 

중국 음식도 지치셨을테고, 특색있게 북한 식당 옥류관에서 저녁 먹었습니다. 김치 얼마 만이냐~~

 

통김치와 물은 시켜야 하고, 물김치, 묵, 콩나물은 기본으로 줍니다.

 

앞쪽 공연장과 넓은 내부의 모습...

 

갈비찜...조금 먹고 난 뒤에 사진을 찍어서 양이 줄었습니다.

 

평양 물냉면... 역시 가위질 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얘야, 이건 먹을 만하다. 약간 싱거운 냉면 맛입니다. 먹은거 다 합쳐서 150위안.

 

우리 테이블을 서빙해주고 아들 녀석과 친하게 얘기해 준 홍*미님과 사진 한방...

 

왕징에 있는 옥류관의 입구...

 

정문 앞에 서시라니까 오른쪽으로 서셔서...

 

뉘엿뉘엿 지는 해를 보면서 호텔로 귀가 중...

 

우리들의 생수와 간식을 해결해 주었던 호텔 옆 세븐 일레븐...

 

어머니는 피곤한 모습이시고, 아들은 하드 먹으면서 사이좋게 호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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