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셋이 떠난 일본 후쿠오카 여행 (1) - 출국과 유후인 도착

은하철도의 귀환 2008. 4. 25. 09:00

 - 2008. 3. 26(수) 일본 후쿠오카와 유후인 여행 출발 -

 

 어머니와 저, 아들 셋이서 일본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머니는 해외 여행과 비행기 타는 것이 처음이시라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10:00 출발...비행기 안에서 한컷...어머니는 긴장하셔서 표정이 영 안나옵니다.

 

기내식이 작년과는 조금 틀렸습니다. 어머니는 속이 안좋다고 하셔서 제가 대신 다 먹었습니다.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11:10분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트램타고 국내선 청사로 이동... 유후인행 버스 예약하고,

저와 어머니는 4장 회수권(8,000엔), 아들은 2장짜리 왕복권(2,800엔) 끊고 유후인으로 출발....

 

졸다가 도착할 때 쯤 눈떠서, 버스 안에서 바라다 본 풍경.

 

유후인 거의 도착했을 때 풍경입니다.

 

유후인 터미널...다정하게 손잡고 있는 어머니와 아들... 둘이 항상 손잡고 다녀야 돼...

 

역안의 안내소에서 유후인 지도 구하고, 유후인역의 모습입니다.

 

역 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지도보면서, 료칸을 찾아가는 도중...

 

다리 옆의 개울길로 접어들고...

 

여기가 어디여.... 이제 다 왔어요.

 

료칸 타츠미 도착....아담하니 깨끗한 첫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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