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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떠난 일본 칸사이 여행 (16) - 마지막날 귀국하기

은하철도의 귀환 2007. 9. 27. 00:28

 - 마지막날 귀국하기 -

 

 12시도 안되고 비행기 시간은 5시라 신사이바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남바역 승강장의 모습입니다. 기둥도 없고 돔형이라 무척 크고 시원하게 보입니다.

 

신사이바시 거리 풍경입니다.

 

중간에 있는 장난감 가게에서...

 

신사이바시 입구입니다.

 

낮에 본 도톰보리 거리... 밤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식당가인 쿠이다오레에서...

 

배 고파. 금룡라면 먹자고... 자리가 없어서 안된다고...

 

결국 먹었습니다. 여기도 자판기... 600엔. 종류는 한가지... 일본 라면... 김치는 무제한... 셀프...

 

 

호텔 들러서 짐 찾고, 시간이 남아서 남바역까지 걸어갔습니다.

 

남바역에서 난카이 급행타고...

 

칸사이 공항 도착... 티켓팅하고...

 

비행기 타기 전에 대기하다 심심해서...

 

5시 출발인데 20분 연착해서 출발했습니다. 기내식... 올때는 초밥인데, 갈때는 소바네요.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해서 칼 리무진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피곤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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