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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떠난 일본 칸사이 여행 (10) - 셋째날 교토 청수사

은하철도의 귀환 2007. 9. 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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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날 교토 청수사 -

 

버스타고 가는데 기온 쪽에서 차 무지 많이 막혔습니다. 내렸더니 교토 사람들 다 여기 있네.

 

 

그래도 비비고 사진 한방...

 

입구에서 한방... 300엔, 200엔 내고 입장...

 

본당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발판에 사진 찍으라는 표시인거 같아서 한방...

 

본당의 모습...

 

본당 옆 인연의 신사인데 다리가 아퍼서 생략...

 

지혜, 인연, 건강의 폭포... 마시면 좋다고 하니까 사람들 제치고 세가지 물을 기어코 다 마셨다는...

 

 

 

돌아가는 길은 항상 오던 길로 안다니기 때문에 옆길로 샜습니다.

 

길이 예뼜습니다.

 

버스타고 시치조역에 도착하니 배도 고프고 식당도 없고, 맥도날드 들어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시치조역에서 특급 기다리다 보니까 어라~~ 토마스 기차가 오네~~~

 

급행 열차중 특이하게 한칸이 이층이었습니다. 기다리다가 이층에 탔습니다.

 

마주보고 가는 좌석에 앉아 앞에 있는 아이랑 잠시 이야기하고...

 

키타하마역에서 다시 지하철로 바꿔타고 숙소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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