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날 교토 청수사 - 버스타고 가는데 기온 쪽에서 차 무지 많이 막혔습니다. 내렸더니 교토 사람들 다 여기 있네. 그래도 비비고 사진 한방... 입구에서 한방... 300엔, 200엔 내고 입장... 본당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발판에 사진 찍으라는 표시인거 같아서 한방... 본당의 모습... 본당 옆 인연의 신사인데 다리가 아퍼서 생략... 지혜, 인연, 건강의 폭포... 마시면 좋다고 하니까 사람들 제치고 세가지 물을 기어코 다 마셨다는... 돌아가는 길은 항상 오던 길로 안다니기 때문에 옆길로 샜습니다. 길이 예뼜습니다. 버스타고 시치조역에 도착하니 배도 고프고 식당도 없고, 맥도날드 들어가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시치조역에서 특급 기다리다 보니까 어라~~ 토마스 기차가 오네~~~ 급행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