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나들이 - 일일 투어 마치고 호텔에 돌아오니 밤 11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자기도 뭐하고 배도 좀 출출하고 해서 아들이랑 둘이서 난징둥루 보행가 밤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호텔 앞에서... 밤이 늦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없네요. 난징둥루 보행가도 조명이 꺼져 컴컴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양꼬치 사먹고, 양꼬치 파는 신장 사람과 한 컷...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했더니, 커다란 조명 광고판에 탈렌트 박해진이네요. 호텔 앞에 있는 마사지 샾에서 자리잡고 않아서... 발 마사지 전에 더운 물을 가져다 발을 담궈주는데... 저는 뜨거운데 저 녀석은 안뜨겁다고... 발마사지 하는 23살 남자가 통통하니 몸매랑 얼굴이 아들하고 비슷해서 둘이 형제라 놀려먹고... 양꼬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