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대마도 여행 (11) - 미우다 해변

은하철도의 귀환 2017. 1. 9. 06:50

 - 미우다 해변 -

 

창 밖으로 미우다 해변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해변 하늘에는 매가 날고 있고요. 옆에서 하도 찍으라고 해서...

 

다른 투어 관광객들도 전부 약속이나 한 듯이 바위섬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왼쪽에도 작은 해변이 있네요. 그래봐야 다 합쳐도 해변이 크지 않아요.

 

바닷물이 맑아요. 그냥 투명~

 

투명과 에머랄드가 바다에서 공존하네요.

 

그래도 에머랄드가 이겼어요. 바다가 에머랄드 빛이네요.

 

미우라 해변하면 에머랄드 빛과 바위섬만 생각날 듯 하네요. 바위섬 말고 갈데가 없어~

 

해변을 걸었으니까 뭐 좀 먹어 볼까나.

 

핫도그는 빨간 차에서,

 

꼬치 타코야키는 하얀 차에서 샀어요. 핫도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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