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뚜짝 주말 시장 -
짜뚜짝 주말 시장은 주말 만 열리기 때문에 숙소에 체크인 하자마자 짐정리하고 짜뚜짝으로 출발...
지상철로 머칫역까지 가기로 하고... 낮이라 한가한 승강장...
오후 4시... 머칫역 4번출구... 시장 입구에는 사람들과 차로 북적북적...
시장 입구부터 먹거리와 볼거리가... 맛있는 음식 냄새...
일단 망고 쉐이크를 마시고... 목마를 때마다 과일 쉐이크... 시원하고 맛있네요.
가게들에서 파는 물건들의 종류도 다양하고, 사람들도 많네요.
시장을 어슬렁 어슬렁...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고... 그냥 구경만 해도 재미있네요. 외국인도 많지만,
방콕 사람들도 주말에는 시장 구경오는 듯 하네요.
여러가지 튀김 음식을 파는 노점...
꼬치의 종류도 많아서 만만한 소시지 꼬치 하나 먹고...
천막을 친 노천 식당은 규모가 꽤 크네요.
슬리퍼 하나 살려고 했더니 전부 여성용이라 패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시장 지도도 구할 수 있다던데... 그냥 둘러보기로...
바바나에 초코렛을 묻힌 먹거리... 먹어보니 은근 배부릅니다.
꼬치를 파는 짜뚜짝 시장 최고의 미인... 소심해서 정면 얼굴은 못찍고...
여성 분장을 한 남성도 보이고... 여행책에는 폐장 시간이 오후 6시라고 나오는데 밤이 되니까,
가게들은 문을 닫고 노점들이 대신하네요. 사람들도 낮보다 더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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