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님의 세상

시몬 볼리바르 [ Simon Bolivar ( 1783 ~ 1830 ) ] 남아메리카의 독립 영웅, 해방자 그는 콜롬비아(1819), 베네수엘라(1821), 에콰도르(1822)를 해방시키고, 이를 합한 대 콜롬비아공화국과 볼리비아공화국(1825)을 수립했다. 스페인계 신생공화국의 유대를 목표로 파나마회의를 개최했고 이는 ‘범 아메리카주의’의 기초가 되었다. 전면 도안은 시몬 볼리바르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국가 문장의 모습입니다.

에콰도르 50수크레 전면 도안은 과야킬에 있는 1820년 10월 9일 혁명 기념비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국가 문장의 모습입니다.

에콰도르 20수크레 전면 도안은 키토에 있는 예수회 교회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국가 문장의 모습입니다.

세바스티안 베날카사르 [ Sebastian de Benalcazar ( 1480 ~ 1551 ) ] 스페인의 정복자 그는 1498년 콜럼버스의 3차 항해를 수행하였으며, 니카라과에서 근무하였다. 1519년 페드로아리아스 다빌라가 이끄는 군대의 장교가 되어 신대륙 정복에 나섰으며, 1524년 니카라과를 정복했다. 1533년 지금의 에콰도르 정복길에 나섰다. 잉카 제국의 족장 루미나우이를 쳐부수고, 1534년 키토 시를 장악했으며 1535년 정착지를 세웠다. 전면 도안은 세바스티안 베날카사르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국가 문장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