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님의 세상

보두앵 1세 [ Baudouin I ( 1930 ~ 1993 ) ] 벨기에의 왕(1951~1993) 그는 레오폴드 3세의 아들이며, 부친의 뒤를 이어 1951년에 왕이 되었다. 파비올라 왕비 [ Queen Fabiola ( 1928 ~ 2014 ) ] 벨기에의 왕비 그녀는 카사 리에라의 곤살로 후작의 딸이며, 1960년 보두앵 1세와 결혼하였다. 전면 도안은 보두앵 1세와 파비올라 왕비 그리고 우측에 벨기에 지도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라켄 왕실 온실과 식물들의 모습입니다.

귀도 헤젤레 [ Guido Gezelle ( 1830 ~ 1899 ) ] 벨기에의 사제, 시인 그는 코르트레이크에서 사제로 지내면서 조용한 생활 속에서 시를 썼다. 플랑드르 지방은 오랫동안 국가적 존립이 불안정하여, 언어도 혼란하고 문학도 저조하였다. 그러한 플랑드르 문단에서 그의 출현은 하나의 구원이었다. 그의 시는 위대하거나 심각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 플랑드르의 아름다움을 이 지방의 방언으로 남김없이 노래하는 내용이었다. 전면 도안은 귀도 헤젤레와 귀도 헤젤레 광장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잠자리와 나뭇잎의 모습입니다.

앙드레 그레트리 [ Andre Gretry ( 1741 ~ 1813 ) ] 벨기에의 작곡가 그는 교회의 소년 합창단원으로 있다가 1761~1766년 로마에 유학하였다. 그 후 1년간의 스위스 생활을 거쳐 1768년 파리에 정착하여 오페라 코미크 작곡가로서 유명해졌다. 프랑스혁명 후에는 파리음악원의 교수로서 활약하는 한편 많은 저서를 남겼다. 대부분의 작품이 오페라 코미크이며, 대표작 '사자왕 리샤르(1784)' 외에 진혼곡, 실내악곡 등이 있다. 전면 도안은 앙드레 그레트리와 베이스 바이올린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소리굽쇠와 귀 내부의 모습입니다.

콩스탕탱 에밀 뫼니에 [ Constantin Emile Meunier ( 1831 ~ 1905 ) ] 벨기에의 조각가, 화가 그는 노동자의 생활을 표현하는 쪽으로 예술방향을 결정했다. 노동자의 광대한 서사시를 묘사하기 위한 그의 리얼리즘은 오귀스트 로댕보다는 졸라에 가까웠다. 조각가로서는 직업의 상징으로서의 단신상에 몰두해 생략과 대범한 기법으로 보다 깊은 내면의 진실을 포착하려 했다. 전면 도안은 콩스탕탱 에밀 뫼니에와 컨베이어 타워, 광부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기하학적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헨드릭 베야에르트 [ Hendrik Beyaert ( 1823 ~ 1893 ) ] 벨기에의 건축가 그는 어려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하여야만 하였다. 그는 건축에 매료되었으며 토르나이 철도역 공사장의 석공으로 들어갔으나, 10년만에 철도역 디자인을 자기 디자인으로 변경시켰다. 1842년 브뤼셀로 옮겨 건축 아카데미에 등록하였으며,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아카데미를 마쳤다. 이어서 그는 벨기에 국립은행 안트베르펜 지점을 건축하였으며, 많은 공공 건물과 중세 건물들을 리모델링하였다. 전면 도안은 헨드릭 베야에르트와 벨기에 국립은행 안트베르펜 지점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기하학적 디자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