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 >>/-- 1978~92년 발행

벨기에 500프랑 - Constantin Emile Meunier

은하철도의 귀환 2022. 9. 2. 09:00

콩스탕탱 에밀 뫼니에 [ Constantin Emile Meunier ( 1831 ~ 1905 ) ]

 

벨기에의 조각가, 화가

 그는 노동자의 생활을 표현하는 쪽으로 예술방향을 결정했다. 노동자의 광대한 서사시를 묘사하기

위한 그의 리얼리즘은 오귀스트 로댕보다는 졸라에 가까웠다. 조각가로서는 직업의 상징으로서의

단신상에 몰두해 생략과 대범한 기법으로 보다 깊은 내면의 진실을 포착하려 했다.

 

전면 도안은 콩스탕탱 에밀 뫼니에와 컨베이어 타워, 광부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기하학적 디자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