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 라 >>/-- 2005~19년 발행

루마니아 200레이 - Lucian Blaga

은하철도의 귀환 2019. 10. 10. 09:00

루치안 블라가 [ Lucian Blaga ( 1895 ~ 1961 ) ]


루마니아의 시인, 극작가

 그는 4살까지 말을 못하였고, 후에 그의 시집 '초상화'에서 어린시절을 '조용한 백조'라고 기술

하였다. 친척이자 작가인 이오시프 블라가의 감독아래 교육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발발 후

비엔나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루마니아로 돌아와 신문 '트란실바니아' 및 잡지

'클류'의 편집인으로 활동하였다. 1926년에는 공사로 임명되어 바르샤바, 프라하, 리스본,

비엔나에 주재하였다. 1939년에는 클류대학의 철학교수가 되었다. 은퇴후에는 루마니아

아카데미에서 번역에만 몰두하였다.


전면 도안은 루치안 블라가와 양귀비 꽃, 그의 시집 '초상화'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신석기 시대 작품인 '하망지아의 생각하는 사람'과 중앙에 옛 물레방앗간과

 졸참나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