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가르시아 그라나도스 [ Miguel Garcia Granados ( 1809 ~ 1878 ) ]
과테말라의 대통령(1871~1873)
그는 스페인에서 태어났으나 중미로 이주했으며, 라틴아메리카, 미국, 유럽 등 여러 대륙을
여행하였다. 그는 과테말라인에게 중도 자유주의자로 알려졌다. 정부에 대항하여 혁명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국외로 이주하였다. 다시 과테말라로 돌아와 혁명의 주인공이 되었고, 1871년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목표는 법률에 의한 통치이며 또한 국가를 혁명적으로 개혁하는 것이었다.
전면 도안은 미겔 가르시아 그라나도스와 좌측 상단에 날고 있는 나라새인 케찰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1872년 입법 의회의 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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