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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5케찰 - Justo Rufino Barrios

은하철도의 귀환 2022. 5. 20. 09:00

후스토 루피노 바리오스 [ Justo Rufino Barrios ( 1835 ~ 1885 ) ]

 

과테말라의 군인, 대통령(1873~1885)

 그는 독재적인 자유주의적 정책을 실시했으며, 외교적 방법이 잘 안 되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중앙 아메리카의 통일을 이룰 것을 주장했다. 법률을 공부한 뒤 과테말라 육군사령관을 지냈으며

1871년 보수당 정부가 무너질 때 대통령 미겔 가르시아 그라나도스의 배후 세력이었다. 1873년

그라나도스에 이어 대통령이 된 뒤 '개혁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지방 귀족들을 억누르고

예수회를 추방했으며, 교회 재산을 몰수하고 학교 체계를 확대, 무상 초등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면 도안은 후스토 루피노 바리오스와 좌측 상단에 날고 있는 나라새인 케찰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교실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