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매콜리 [ Catherine McAuley ( 1778 ~ 1841 ) ]
아일랜드의 수녀, 자선수녀회의 설립자
그녀는 개신교도였던 양부모에게서 큰 건물을 물려받아 1827년 고아와 빈민 자녀 교육기관인
박애원을 개원했다. 1831년 두 동료와 함께 수녀 서약을 한 뒤 '자선수녀회'를 공식적으로 세웠고
죽을 때까지 그곳의 수녀원장으로 지냈다. 1839년 런던에 최초의 비아일랜드계 수녀원을 세웠고,
그후로 이 수녀원은 가장 큰 영어권 수녀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전면 도안은 캐서린 매콜리와 더블린에 있는 메이터 병원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칠판에 적힌 앙투안 오 라프테리의 시 'Mise Raifteri'를 보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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