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도 알라스 [ Leopoldo Alas ( 1852 ~ 1901 ) ] 스페인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그는 오비에도대학교에서 법학을 강의한 적이 있으며, 신랄한 비평가로도 알려졌다. 자연주의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재판관 부인(1884∼1885)'이 특히 유명하다. 이 작품은 지방 도시에 사는 젊고 아름다운 한 부인이 불의의 유혹에 넘어가 스스로 파멸해 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한편, 그는 또 단편 작가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전면 도안은 레오폴도 알라스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큰 나무와 십자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