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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 (7) - 슈시삼림공원 단풍길

은하철도의 귀환 2017. 1. 9. 06:30

 - 슈시삼림공원 단풍길 -

 

히타카츠는 도보나 대중 교통이 불편해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어요. 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

 

섬에 인구도 많지 않고, 환경 보호가 잘 되어 있어요.

 

이동 중에 작은 마을들이 가끔 보여요.

 

첫번째는 단풍길 입구에 내려서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되는 코스네요.

 

나무도 좋지만, 물이 참 맑아요.

 

겨울이라 단풍이 없어도, 나무들이 많아서 좋아요. 그냥 천천히 걸으면 돼요.

 

광장공원까지 걸어가면 볼 일도 보고...

 

휴식 시간에 좀 더 올라가도 돼요.

 

오늘의 투어 버스인 노란 버스.

 

물론 내려 올 때는 버스를 타고 내려와요.

 

바다와 마을, 산이 계속 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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