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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 (6) -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 가기

은하철도의 귀환 2017. 1. 9. 06:25

 - 부산항에서 히타카츠항 가기 -

 

대마도로 가기 위해 도착한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대마도와 후쿠오카로 가는 배편들이 있어서 탑승객들이 제법 많아요.

 

출국 수속을 하고 대마도행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

 

히타카츠행 비틀을 타는 탑승구.

 

비틀호 선내는 넓지 않아도 아늑하고 조용해요. 흔들림도 별로 없구요.

 

드디어 부산항 출발.

 

히타카츠항까지 무사히 태워다 준 비틀호. 고생했네.

 

입국 수속을 하고 대합실에 있는 자판기로...

 

먼저 조지아 카페 오레 마셔주고...

 

히타카츠는 작은 어촌 마을이에요. 이즈하라에 비하면 훨씬 더 작은 시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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