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2) - 국제 시장

 - 국제 시장 -

 

국제 시장도 평일이라 그런지 시장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국제 시장에 있는 꽃분이네의 인기도 예전 같지 않은지, 구경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시장 여기 저기 기웃거려 보고...

 

그러다 아리랑 거리에 있는 비빔당면 파는 좌판들을 발견했어요.

 

젤 열심히 오라 하는 할머니 가게 당첨. 당면에 빨간 양념이 올려져 있는 비빔당면...

 

그냥 잡채 먹을 걸 잘못했다. 그래도 부산 명물을 한가지 먹었다고 좋게 생각하자.

 

좌판이 끝나는 골목에서 국제 시장도 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