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1세 [ Maria I ( 1734 ~ 1816 ) ]
포르투갈의 여왕(1777~1816)
그녀는 포르투갈 최초의 여왕으로 왕위에 올랐을 때는 부왕 때부터 총리를 맡았던 폼발 출신
마르케스의 학정이 실시되고 있었다. 그녀는 이를 바로잡으려 정치범을 석방하고 그를 폼발로
추방했으나 조사 결과 그는 사면되었다. 그녀는 마르케스의 무역회사 일부의 문을 닫고
포르투갈과 브라질에 각각 소규모 공업과 새로운 곡물 재배를 육성했다. 1792년 정신질환을 앓은
그녀는 둘째 아들 주앙 6세 에게 권력을 넘겨주었다. 1807년 나폴레옹의 군대가 포르투갈을 침공
해왔을 때 왕족을 이끌고 브라질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죽었다.
전면 도안은 마리아 1세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1507년 신트라 지방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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