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충남 부여 1박 2일 여행 (7) - 저녁 식사와 잠자리

은하철도의 귀환 2009. 8.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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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식사와 잠자리 -

 

궁남지를 보고 숙소까지 걸어가려 했는데, 더운 날씨에 아침부터 많이 걸어다닌 탓인지... 아들이

다리 아프다고 해서 일단 궁남지 근처에서 저녁 먹기로 하고 눈에 보이는 인동초 식당으로...

 

고기먹자고 해서 돼지 석갈비로 시키고... 이때부터 1박 2일을 따라하자는 야생 정신은 흐지부지...

 

깔끔한 반찬들이 하나 둘씩 자리 잡고...

 

주방에서 다 구워져 나오는 맛있는 돼지 석갈비 등장... 다른 메뉴는 더운데 구워먹기 귀찮아서...

 

우리의 숙소인 삼정 부여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은 처음이라...

 

건물도 크고 좋아 보입니다.

 

내부 시설은 텔레비젼 한대 덜렁... 냉장고도 없고.... 치솔과 치약은 준비해가기 망정이지...

 

그리고 방 안에 옷걸이가 없어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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