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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남지 -
백제 역사 문화관에서 다음에 무엇을 볼까 하고 생각하다가 궁남지로 결정. 궁남지로 결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많은 연꽃들과 산책길 그리고 저녁 노을... 역시 오길 잘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듯한 연꽃.
연꽃 넘어 멀리 원두막도 보이네요.
자 그럼... 어떤 길로 가볼까...
궁남지에 있는 포룡정의 모습.
포룡정 안에서... 뭔가를 읽고 있는데...
궁남지와 포룡정 너머로 저녁 노을이...
아빠 그네 타자... 옆에서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을 알려나...
수차는 이렇게 돌리는 거야... 해보니 보기보다 힘듭니다.
연꽃 사이로 나있는 작은 길도 걸어보고...
아빠가 최고란 뜻이군... 흐뭇 흐뭇.
그럼 그렇지... 서동을 흉내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군.
연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리도 있고, 풍뎅이도 있습니다.
서동 공원내 사랑을 표현한 작품.
사슴이 불쌍해...
두꺼비는 괜찮지... 그래 인상이나 펴라...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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