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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10포린트 - Petofi Sandor

은하철도의 귀환 2022. 2.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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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퇴피 산도르 [ Petofi Sandor ( 1823 ~ 1849 ) ]

 

헝가리의 시인

 그는 가난 속에서 소년 시절을 보내고, 중학 졸업 후에는 군인 ·여행안내원 등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면서 전국을 방랑하여 민중의 생활과 접촉하였다. 1844년 처녀시집 '시집'을 발표하고, 이어

같은 해 사랑의 정열과 자연의 아름다움, 조국애를 노래한 많은 서정시, 민화에 바탕을 두고 국민적

전설의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서사시 '용자 야노시' 등을 발표하였다.1848∼1849년의 혁명 때에는

시 '일어서라, 마자르인'을 내놓았으며, 26세라는 젊은 나이로 독립 전쟁에서 전사하였다.

 

전면 도안은 페퇴피 산도르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화가인 얀코 야노스의 '노래의 탄생'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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