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군둘리치 [ Ivan Gundulic ( 1589 ~ 1638 ) ]
크로아티아의 시인, 총독
그는 르네상스 예술·문학의 전성기에 뛰어난 서사시 '오스만(1626)'을 썼다. 이 작품 때문에 그의 고향
두브로브니크는 '남슬라브의 아테네'라 불렸다. 그는 많은 작품을 쓰면서 두브로브니크시 공화국의
여러 관직을 맡았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특히 토르콰토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에 영감을 받아 쓴
'오스만'은 베사라비아의 코탕에서 폴란드인에게 패한(1621) 투르크 술탄 오스만 2세의 이야기이다.
'오스만'은 20편으로 구성되었으나, 제14, 15편은 오늘날 남아 있지 않다.
전면 도안은 이반 군둘리치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옛 두브로브니크시와 하단에 당시 총독 관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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