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 나 >>/-- 1999~02년 발행

노르웨이 1,000크로네 - Edvard Munch

은하철도의 귀환 2018. 1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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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트 뭉크 [ Edvard Munch ( 1863 ~ 1944 ) ]


노르웨이의 화가

 그는 19세기 자연주의 회화의 경직된 아카데미즘에 반기를 들고, 20세기 표현주의의 선구자인

인간적인 미술을 탄생시켰다. 당대의 한 인물은 그를 '노르웨이 최초의 인상파 화가이자 유일한

인상파 화가'라고 묘사했다. 그는 26세에 쓴 글에서 "나는 숨쉬고 느끼고 괴로워하고 사랑하는

사람, 즉 살아 있는 사람들을 그릴 것이다. 사람들은 이 작업의 신성함을 이해할 것이고, 교회에

있을 때처럼 모자를 벗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간 조건에 대한 그의 미술적 표현은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는 강렬한 힘을 갖고 있다. 이 호소력은 그를 노르웨이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만들

었을 뿐 아니라 초기 현대 미술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전면 도안은 에드바르트 뭉크와 그의 작품 '멜랑꼴리'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그의 작품 '태양'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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