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아순시온 실바 [ Jose Asuncion Silva ( 1865 ~ 1896 ) ]
콜롬비아의 시인
그는 실험적인 운율과 낭만적인 회고로 라틴아메리카 시에 우수 어린 서정적 기법을 새로이
도입했다. 매우 개성적인 그의 시는 널리 모방되었고, 라틴아메리카 모더니즘 시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저명했던 가문의 파산, 유일한 벗이었던 누이동생 엘비라의 죽음, 배가 침몰되어
가장 훌륭한 작품의 원고를 잃어버린 일 등 잇따른 재난들과 그 자신의 병적인 감수성으로 인해
고통스런 삶을 살았다. 그는 짧지만 훌륭한 시를 써서 자신의 불행에서 도피할 수 있었으며,
30세 되던 해에 결국 자살함으로써 현실의 불행을 마감했다. '황혼', '야상곡'이 유명하다.
전면 도안은 호세 아순시온 실바의 모습입니다.
후면 도안은 호세 아순시온 실바 기념비의 모습입니다.
반응형
'<< 카 >> > -- 1996~05년 발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롬비아 50,000페소 - Jorge Isaacs (0) | 2021.11.04 |
---|---|
콜롬비아 20,000페소 - Julio Garavito Armero (0) | 2021.11.03 |
콜롬비아 10,000페소 - Policarpa Salavarrieta (0) | 2021.11.02 |
콜롬비아 2,000페소 - Francisco de Paula Santander (0) | 2021.10.31 |
콜롬비아 1,000페소 - Jorge Eliecer Gaitan (0) | 2021.10.30 |